626 AI Atelier X 이준형
'6:26' 
자연을 상징하는 탄소의 원자번호(6)와 인공을 상징하는 철의 원자번호(26)의 결합이자, 하루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경계의 시간(6시 26분)을 아틀리에의 이름으로 삼았습니다.
전통과 현대, 인공과 자연, 콘크리트와 목재 - 상호 이질적인 것들을 대립시키고 그 경계에서 '미묘한 합치'를 찾아 건축적인 언어로 시각화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