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거장의 그늘 아래서"
In the Shadow of Architectural Masters​​​​​​​
건축을 처음 마주했을 때, 우리는 '거장'의 이름부터 배웁니다. 루이스 칸, 카를로 스카르파,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... 그들의 작업은 이미 하나의 언어이자 큰 고목이 되었고, 우리는 그 그늘 속을 걷고 있지요. 위압적이면서도 따뜻한 거장의 그늘 - 도달할 수 없는 산맥처럼 보이기도 하지만 짐을 들고 앞서가는 셰르파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.
아래의 프로젝트는 에이아이라는 산소통을 메고 셰르파를 따라 산맥을 오르기 위해 시도해 본 결과물입니다. 조잡한 오마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, 때로는 정반합을 이룬 새로운 결과물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. 
#작업 : AI LAB 페이지의 이미지들은 AI를 통해 구현한 가상의 작업물 입니다.
스카르파의 창
Scarpa’s Window​​​​​​​
테라니의 파사드
Terragni’s Façade​​​​​​​
라이트의 수평성
Wright’s Horizontality​​​​​​​
칸의 평면 위에서
On Kahn’s Plan​​​​​​​
시노하라의 기둥
Shinohara’s Column​​​​​​​
어빙의 아치
Irving J. Gill’s ar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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